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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아 남자 배구단 선수권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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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아시아 배구 연맹이 주최하는 각 리그 우승 구단 간의 국제 대회.
2. 역대 대회[편집]
2.1. 대한민국 참가 현황[편집]
3. 여담[편집]
- 한국 배구 슈퍼 리그 우승 구단이었던 삼성화재가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연속 참가하여 우승 2회, 준우승 1회를 차지했는데 이 기록은 8회 우승의 파이칸 테헤란에 이은 2위에 해당한다.
- 2001년 이후 대한민국은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는데 2015년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비하는 목적으로 상무 배구단이 출전해 6위에 그쳤고 2023년에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7위를 기록했다.
-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V-리그 우승 구단이 이 대회에 출전했다. 2023년 대회에 2022-23 시즌 우승 구단인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참가했다. A조에서 2승 1패로 2위를 차지하여 8강에 진출했다. 이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결단이었다.
- V-리그/2023-24 시즌부터 아시아 쿼터제를 도입한 이상, 아시안 게임 및 동남아시안 게임에 이어 본 대회도 선수들을 발굴할 수 있는 수단으로 기능할 예정이다.
- 이 단기 대회는 우승 구단에게 상금을 주지 않으나 우승 경력을 제공하기에 해외 구단이 '단기 용병 알바' 선수들을 기용했다. 우수한 성적을 거두지 못하더라도, 전지훈련을 실시한 셈이라 딱히 손해볼 것은 없다.
- 2023년 대회의 후일담은 잡지 더 스파이크 2023년 6월호 74~77쪽에 실렸다.